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다지기화정:80년대생당카화자 천년기예 전승

최근, 오투홍바의르 개인전이 화정현미술관에서 개최되였는데 수십폭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탕카가 많은 관중들을 끌어들였다.

오투홍바의르는 화정현에서 자랐다 80년대생 녀자애는 2022년에 서장 단바주단당카예술학교를 졸업하고 9년간 창작당카예술에 종사했다.그는 어릴 때부터 회화를 좋아했으며 2014년에 청해 아크혈열선생님의 문하에 배사하여 회화 탕카예술의 길을 시작했다.꿈을 좇는 길은 비록 험난했지만 탕카 예술을 배우려는 그녀의 열정을 꺾은 적이 없다.

3년간의 견지와 노력을 거쳐 작품은 마침내 모두의 인정을 받았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오투홍바의르바이 서장대학 예술학부 면당파 전승자이며 국가급 공예미술대가인 단바는 단을 에워싸고 스승으로 되였다.2023년 9월, 학업을 마친후 그는 고향으로 돌아와 자신이 창작한"록도모"당카를 화정현 황묘에 기증했다.

행사에서 그림전시회는 특별히 오투홍바의르의 대형당카 ≪ 만리동귀도 ≫ 를 전시하였는데 작품은 전통적인 당카예술회화로 몽골족 토르호트부락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는 정경을 표현하였고 인물, 동물, 경물을 묘사하는것을 개성특징으로 하여 토르호트부락의 애국심을 표현하였다.시각의 충격력은 회화작품을 더욱 예술감화력을 띠게 하고 초원인민들의 위대한 조국에 대한 숭경을 표현하였다.

25폭의 작품으로서 두루마리의 선이 강직하고 류창하며 화색이 우아하고 청아하며 관중들이 입을 모아 칭찬한다.중국민족화원 특약화가 린다이는"오투홍바의르가 그린 탕카 그림은 매우 섬세하고 생동감 있으며 색채가 풍부해 나를 매우 놀라게 했으며 앞으로 탕카 예술의 전승과 발양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 그림전시회에는 또"양치기처녀","목구생활"등 중소형 탕카가 전시되였는데 이런 그림들은 색채가 중후하고 현란하며 짙은 전통과 현대회화를 완벽하게 융합시켜 작품이 미래에 대해 상상으로 가득차있고 관중들에게 극히 큰 예술향수를 가져다주었다.우룸치에서 온 관광객 울박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렇게 젊은 여자가 탕카를 이렇게 형상화할 수 있었던 것은 문화의 전승이다." (기자: 마오알라텅 투야지르글리)

출처: 정적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