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브룩진:양세척양이미양양으로 변신하여 목축민들의 소득증대가 보장되였다

가을철 은 가축 기생충 의 번식 절정기 이자 양 약욕 살균기 이다 "황금기" 는 가축의 면역력을 한층 더 높이고 가축이 안전하게 겨울을 나도록 확보하기 위하여 9월부터 화정현 바인브룩진에서 가을철 가축약욕사업을 전면적으로 시작하여 목축민의 증산과 소득증대, 목축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10월 9일, 바인브룩진 새열목촌 약욕소에서 목축민들은 목축방역사업일군의 지도하에 질서있게 양떼를 몰아 못에 들어가 약욕하고있었다. 오전 시간에만 1400여마리의 양의 약욕사업을 완성했다.

"양약욕사업을 잘하기 위하여 우리는 사전에 정보수집을 진행하고 양식서류를 제정하여 한가구도 빠뜨리지 않도록 하였으며 또 전반 과정을 추적관찰하여 목축민들이"약욕"을 정확하게 전개하도록 지도함으로써 기술이 조달되고 조치가 타당하도록 보장하였다."새열목촌 방역원 바투르는 이렇게 말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양약욕" 은 살균소독의 역할을 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양의 몸에 묻은 때를 씻어내고 혈액순환을 촉진할수 있어 양의 생장발육과 신체건강에 유익하다.가을철"양약욕"사업은 10월 중순까지 지속되며 그때가 되면 바인브룩진 전 진 40만여마리의 양약욕사업을 완수하게 된다.

"우리 집에는 500마리의 양이 있는데 매년 기술자의 지도하에 제때에 약욕을 하는데 가축의 생존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생활도 갈수록 좋아지고있다. 당과 정부에 감사한다."바인브룩진 새열목촌 목축민 맹크바이어는 기뻐했다.

새열목촌 제1서기 바인초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새열목촌 당지부는 당원의 선봉역할을 계속 발휘하고 정성과 힘을 다해 목축민대중을 위해 봉사하며 가축질병예방사업을 착실하게 전개하여 목축민대중이 과학관리가 가져다준 복리와 효익을 절실히 느끼고 농촌진흥에 힘을 이바지할것이다.(통신원: 주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