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크 - 구곡십팔곡

통천하의 강물은 천천히 흐르고 구곡18굽이의 아름답고 정교하여 죽어가는 아홉 태양을 그리워하게 했다. 그들은 이곳을 자신의 서식지로 삼기로 결정했다.자신의 잘못을 알기 때문에 그들은 낮에 여태껏 나타나지 않았다. 하늘의 열 번째 해가 질 때마다 구곡18굽이의 호수 마음속에 아홉 개의 태양이 비치며"구양연주"의 성황을 형성했다.구곡18굽이는 마치 샘물과 눈물이 모여 만든 선녀의 리본이 백조의 호수를 통과하는것과 같으며 더우기는 하늘이 바인브룩이라는 이 비취왕국을 위해 성결한 하다를 걸치는것과 같으며 이곳은 토르호트인민들의 마음속의 성지이다."이 경치는 하늘에만 있어야 하고, 인간 세상에 몇 번 나타날 수 있다."